비타민 종류 및 효능과 수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의 구분 - 비타민 1편

 

목차

1. 비타민의 효능

2. 비타민의 구분

 가. 수용성 비타민

 나. 지용성 비타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운동하는 문어오빠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식습관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식습관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양학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듣고 보고 먹고 있는 비타민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비타민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과일이나 야채 등 음식을 통한 섭취방법과 별도의 영양제를 통한 섭취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항상 챙겨 먹고 있는 비타민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고 우리 몸속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와 어떻게 우리 몸에 흡수되고 배출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생활하며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에 대한 여러 가지의 기본적인 사항에 대하여 전체적이고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비타민 기능

 비타민은 우리 몸의 다양한 생리적 기능들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대부분의 비타민을 몸속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음식이나 영양제 섭취를 통하여 외부로부터 비타민을 섭취하여야합니다.

비타민은 3대 주요 영양소인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처럼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는 영양소지만 우리 몸속 기관들의 기능을 조절하며 신경을 안정시키고 생리를 조절하는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곳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의 양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많다고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효소의 기능과 작용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효소의 기능과 작용을 보조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비타민의 부족은 그 양이 소량이라고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종류

 우리가 알파벳 A, B, C, D, E, K 등으로 구분하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들은 섭취 수단을 기준으로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비타민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섭취 기준에 따르면 특별한 질병이 없는 평범한 사람에게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극소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소량의 비타민은 우리 몸이 질병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신체의 기능과 건강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의 경우 종류에 따라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거나 신체 내에서의 소비가 많은 비타민의 경우에는 너무 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영양섭취 기준 이상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기능유지에 더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 수용성 비타민

 첫 번째로 수용성 비타민은 비타미 B 복합제와 비타민C가 대표적인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몸속에서 흡수된 이후 물을 통하여 이동하며 흡수되는 비타민을 의미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 복합체와 비타민C가 대표적인 수용성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으면 수용성 비타민은 우리 몸에 필요량 이상 섭취 시 우리 몸 속 조직에 따라 저장되지 않으며 남은 수용성 비타민은 신창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의 과잉 섭취는 우리몸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우리 몸이 사용하고 남은 수용성 비타민을 저장하지 않음으로 매일 일정 양의 비타민을 섭취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나. 지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은 비타민A, D, E, K 등이 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기름 속에 녹아 지방과 함께 흡수되는 것을 지용성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섭취되는 지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피하지방 조직 내 지방세포나 간에 오랜 기간 동안 저장될 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에 의하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용성 비타민이나 지방이 결핍된 식사를 오랜기간 유지하더라도 갑작스러운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우리 몸의 지방 소화와 흡수에 문제가 생겨도 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영양소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동안 건강한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길게는 수 년동안 결핍이 발생하여도 겹핍에 대한 증상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영양섭취 기준 이상의 과량을 섭취할 경우 섭취 양과 건강상태에 따라서 우리 몸속에서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